고혈압·당뇨 관리 지역 확대(만성질환·통합관리센터·건강생활실천지원금)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관리 지역 확대와 통합관리센터,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안내 이미지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다면 앞으로 거주지역에 따라 달랐던 만성질환 관리서비스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부 지역에 한정됐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는 개편이 추진되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 9월 30일 현재 1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만성질환 통합관리센터'로 개편하고 사업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단순히 센터 이름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진료·치료 관리와 보건소·통합센터의 교육·상담을 연결하고, 기존 의료비 지원방식도 건강생활실천지원금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바뀝니다.

🩺 이번 개편 핵심만 먼저 확인
기존 사업지역 → 19개 시·군·구
사업 방향 → 더 많은 지역으로 단계적 확대
센터 →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만성질환 통합관리센터로 개편
관리방식 → 진료·치료 + 교육·상담 연계 강화
지원방식 → 기존 의료비 지원을 건강생활실천지원금과 연계
지원혜택 → 연 최대 8만점(8만원)까지 지급하는 방향으로 개편

🩺 만성질환 관리, 왜 확대하나요?

지금까지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은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사업지역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9개 시·군·구입니다. 비율로 보면 약 8.4%에 해당합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합병증 발생을 줄이기 위해 운영돼 왔습니다. 하지만 사업지역이 제한적이다 보니 거주지역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더 많은 국민이 지역사회에서 만성질환 관리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 19개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현재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은 서울 성동구를 비롯해 광주 광산구, 울산 중구, 세종시와 경기·강원·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의 일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업지역에 거주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참여 의료기관과 등록교육센터 등을 통해 교육·상담, 진료일정 알림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여기서 주의하세요
이번 발표가 곧바로 전국 모든 시·군·구에서 같은 날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은 사업 대상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사는 지역의 실제 시행 여부와 시작 시기는 보건소 등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만성질환 통합관리센터로 바뀝니다

기존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앞으로 만성질환 통합관리센터로 개편·확대됩니다. 핵심은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기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향입니다.

일차의료기관은 지속적인 진료와 치료관리를 담당하고, 보건소와 통합센터는 교육·상담 등 건강관리 기능을 담당하면서 서로 연계하게 됩니다.

🔄 앞으로 달라지는 관리방식
의료기관 → 지속적인 진료·치료 관리
보건소·통합센터 → 건강교육·상담
지역사회 → 필요한 건강관리서비스 연계
환자 →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연속적인 관리

💰 의료비 지원도 달라집니다

이번 개편에서 눈여겨볼 부분 중 하나가 지원방식입니다.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서는 조건에 따라 의료비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앞으로 이를 보건복지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과 연계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으로 전환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환자 입장에서는 기존 의료비 지원 대신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통해 1인당 연 최대 8만점, 금액으로는 8만원 상당까지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할 계획입니다.

구분 기존 개편 방향
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만성질환 통합관리센터
지역 19개 시·군·구 단계적 확대
금전지원 연 최대 약 4만2천~6만6천원 연 최대 8만점
관리 등록·교육 중심 의료기관·지역사회 연계 강화

💳 건강생활실천지원금 8만원, 현금 지급은 아닙니다

여기서 '8만원을 준다'고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발표 내용은 연 최대 8만점의 건강생활실천지원금 포인트을 지급하는 방향입니다. 또한 모든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별도 조건 없이 자동으로 8만점을 받는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제도의 참여요건과 포인트 적립기준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정부는 고령층이 포인트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카드 발급 없이도 참여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보유 포인트 범위 안에서 진료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식을 개선한 바 있습니다.

📱 기존 건강관리·알림 서비스는 계속됩니다

사업이 개편된다고 기존 관리서비스가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은 사업 개편 이후에도 등록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또는 새롭게 개편되는 통합센터를 통해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알림 안내서비스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증상이 심해진 뒤 치료하기보다 꾸준한 진료와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의료기관 진료와 지역사회 교육·상담을 연결하는 데 이번 개편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65세 이상 고혈압 환자라면 더 관심 있게 확인하세요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고혈압 환자는 약 609만명인데, 현재 기존 사업에 등록돼 관리되는 환자는 약 40만명으로 약 6.6% 수준입니다. 즉, 지금까지는 거주지역에 따라 사업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부가 사업지역 확대를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도 이러한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지역이 사업대상으로 추가된다면 기존에는 이용하지 못했던 고혈압·당뇨병 환자도 지역사회 기반의 관리서비스를 이용할 기회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 나는 지금 신청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발표는 사업 개편 및 단계적 확대 계획에 관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전국의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지금 즉시 같은 방식으로 신규 신청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현재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 여부를 확인하려면 거주지역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지역 내 참여 의료기관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향후 사업지역이 확대되면 지자체와 보건소 등을 통해 대상지역, 참여 의료기관, 신청방법 등이 별도로 안내될 수 있으므로 거주지역의 공지를 함께 확인하세요.

✅ 고혈압·당뇨 관리 확대 핵심정리
현재 사업은 1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입니다.
앞으로 대상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만성질환 통합관리센터로 개편됩니다.
의료기관 진료와 지역사회 교육·상담 연계가 강화됩니다.
기존 의료비 지원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은 연 최대 8만점까지 지급하는 방향입니다.
기존 등록환자의 정기 건강관리와 알림 서비스는 계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동시에 바로 시행되는 것은 아니므로 지역별 시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관리 FAQ

Q. 전국 모든 지역으로 바로 확대되나요?
A.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은 사업 대상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Q. 현재 몇 개 지역에서 운영되나요?
A. 현재 19개 시·군·구에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Q. 센터 이름도 바뀌나요?
A. 기존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만성질환 통합관리센터로 개편·확대할 계획입니다.

Q. 고혈압 환자는 8만원을 현금으로 받나요?
A. 아닙니다. 개편안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연 최대 8만점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며 현금 일괄지급과는 다릅니다.

Q. 기존 의료비 지원은 없어지나요?
A. 기존 의료비 지원을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과 연계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으로 전환하는 방향입니다.

Q. 기존 등록환자의 관리서비스는 어떻게 되나요?
A.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알림 안내서비스는 개편 이후에도 계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Q. 지금 참여할 수 있는지는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A. 현재 사업지역 여부와 참여 의료기관은 거주지역 보건소에 문의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식 참고자료

질병관리청 - 만성질환 관리 정책 및 보도자료

질병관리청 -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 이번 내용은 2026년 9월 30일 질병관리청 발표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사업지역 확대는 단계적으로 추진되므로 실제 참여 가능 여부와 세부 시행시기는 거주지역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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